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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상수도 공사 인부님들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변 * *
작성일 2018년 06월 04일 16시 19분
조회수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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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예술고등학교 앞 동네에서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요즘 노후된 상수도를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 중인데요.
일하시는 인부님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이렇게 칭찬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사례들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 큰 칭찬들 몇개만 우선 적어 보겠습니다.
저희집에는 허리를 다치셔서 보정기를 차고 계셔야 할 정도로 안좋으신 어머니께서 계십니다.
그래서 거의 누워 계시죠. 얼마전 주말에 공사를하시는데 저희 집 앞쪽 도로를 뚫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근데 꽤 먼곳에서 작업을하는데도 집이 진동이 엄청 크게 울릴 정도로 크더라고.
허리가 안좋으신데 그 진동에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다른곳으로 모시고 가려고 준비를 급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진동이 너무 커 일어나 보정기조차 차실 수 조차 없으셔서 우선 인부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나가려고 급하게 나갔습니다.
저희 어머니 사정 설명을하고 빨리 나가겠으니 잠시만 작업을 중지해주실 수없는지 여쭤보았지요.
그랬더니 인부님께서 흔쾌히 중지해주시고 천천히 나가라고 해주셨습니다.
정말로 감동이였지요. 저희 그 동안 여러 인부님들을 봤지만 친절하게 상세 설명해도 공사 늦어지면 어쩌냐 책임질꺼냐 이러신 분들도 꽤 보아왔기 때문에 이 인부님들이 진짜로 친절하신거였거든요.
그때 이미 감동을 했는데 그 뒤로도 또 저희가 감동을 할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학교앞 주차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차를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자꾸만 긁어놓아서 집에다 설치해둔 CCTV로 확인중에 있어서 집앞에 주차를 꼭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차장에 자갈과 ?을 두고 공사를 진행하셔서 그것들을 얼마나 오래 둘건지 주차를 해도 되는지 귀찮게 물어보았는데 그때마다 조근조근 설명해주시고 불편하지 않게 차 주차를 할 수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
일하느라 피곤해서 짜증을 낼 수 도 있을텐데 귀찮게 여러번 묻고 부탁드려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상수도 공사 인부님들 때문에 너무 기분 좋게 지내고 있네요.
가장 감사했던건 아픈 어머니에 대한 배려였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직접 칭찬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인부님들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남은 공사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으신 분들이 계속 공사일 할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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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유성사업소
작성일 2018년 06월 27일 16시 41분
이메일 woo10416@korea.kr
담당자 연락처 042-715-6815

평소 저희 상수도 유성사업소 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커다란 칭찬을 해주셔서 송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유성사업소에서는 공사나 기타 주민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주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시행하도록 더욱 노력해 가겠습니다.

 

보내주신 칭찬 거듭 감사드리며 더운 여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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